본문
퇴근길,
그림책/Note 1 2017. 3. 27. 23:00
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는 것은 열차임도 불구하고,
마치 내가 직접 열차에게 선심써서 가주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.
<2017년 3월 22일, 퇴근길>
'그림책 > Note 1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꿈을 잃어버린 천재의 강연 (0) | 2017.05.02 |
---|---|
청춘을 닮은 소년이여 (0) | 2017.04.27 |
기저위로 (0) | 2017.04.25 |
새로운 기술 하나가 때로는 거함을 침몰시킨다 (2) | 2017.04.04 |
젊음을 떠나보내며 (0) | 2017.04.03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