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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세기



태초에 빛이 있었다, 

그러자 우리 위의 모든 우주와 어떤 삶을 위한 모든 조건들이 존재하였다.

그리고 오늘 우리들은 회사에 시간을 담았다.


만물의 시작과 현재를 비교해보니 

삶에는 이보다 분명 더 큰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.


<창세기, 2017.06.21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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