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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저위로


누군가의 불행을 보며, "나는 저 정도는 아니야," 라면서 비교를 통해 위안을 삼는 행위를

[The Base Consolation, 기저위로] 정도로 칭하면 어떨까.


<2017.04.25, from the base effect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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